한국이란 나라가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성장했으며,

한국인의 뿌리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을 보라.

식민주의자와 사대주의자들이 써낸 역사는 정사가 아니다.

다른나라들은 역사를 왜곡해서라도 역사 늘리기와 민족우위를 내세우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이때

소위 정통사학자라 자처하는 강단사학자들이 그동안 해왔던 일들은

1만년 역사를 반만년으로 토막내고, 그중 또 절반을  신화와 전설로 만들어 버렸다.

역사와 영토를 축소시키고 식민사관을 주입시킴으로써 지금의 한국인들은

문제의식을 잃어버리고 자아와 주체를 찾지못하는 정신적 식물인간이 되었다.

이 책도 중간중간 오기도 있고 특히 오역된 부분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환을 환이 아닌 한으로 주장하는 부분이다. 번역자의 주관이 강하게 드러난다.

중간중간 그런 부분들로 인해서 환단고기란 역사서 자체가 위서라고 주장하는 것은 넌센스다.

역사가 밥먹여주냐고 묻는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

물론 역사가 당장 밥먹여주는 건 아니다. 하지만 사람은 밥만 먹고 사는게 아니다.

밥만 먹고 산다면 개돼지와 다를바가 무엇인가.

쪽발이와 짱께놈들이 왜 역사를 왜곡하고 비난을 받으면서 남의 역사까지 자기 나라 역사라고

우겨대고 있는지 곰곰히 먼저 생각해 볼 일이다.

정말 볼만한 책인것음 틀림 없음니다 꼭 강추합니다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