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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박상보 등 록 일 2010년 10월 01일 11:02
제     목 혼(魂),창(創),통(通)--저자 이지훈

수많은 초일류 기업의 CEO, 경제경영 석학들에 대한 심층 취재를
바탕으로 그들의 이야기에 일관되게 흐르고 있는 메시지와 키워드를 발견하여 공개하고 있다. 혼창통, 이 책은 모든 성공과 성취의 비결로 3가지의 키워드, 바로 혼, 창, 통을 꼽고 이와 관련된 통찰과
실천적이면서도 종합적인 해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어떻게 명확하고 원대한 비전을 세울 것인가?, 어떻게 유연하고 기발한 창의성을 이끌어낼 것인가?, 어떻게 조직 내부를 비롯해, 외부, 나아가 모든
사람과 원활한 소통을 이루어낼 것인가의 문제를 고민하는 모든 조직과 개인의 비즈니스와 삶에 대한 조언이 담겨 있으며 성공의 원동력을 이끌어내고 성공에 이르는 확실한 로드맵을 보여주고자 시도하는 명저라는 생각이 든다.

혼은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며 내가 왜 여기에 있는가라는 물음의
과정이다. 혼이 있는 사람과 조직은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돌파하려는 모멘텀을 잃지 않는다. 그리고 혼이 있는 곳에서 비로소 노력과 근성이 싹튼다. 혼이 있는 조직은 비전을 공유하게 되며 이러한 조직은 일선에서 어떤 문제에 부딪혀도 자발적으로 문제의 해결을 주도하게 되는 것이다.

혼이 있으면 다음엔 '"창'"이 있다. 창은 의미 있는 것을 만들어내는
일이다. 혼이 씨를 뿌리는 것이라면, 창은 거두는 것이다. 창은 실행이다. 꿈을 현실로 바꾸는 과정이다. 창은 늘 새로워지려는 노력이기도 하다. 의미를 만들어내기 위해 우리는 늘 새로워지지 않으면
안된다. 창은 익숙함을 뒤집어 새로움을 만들어내는 노력이다.
그런데 창도 혼이 있고서야 가능하다.이루고자 하는 비전이 명확할때, 지켜야 할 신념이 가슴속에 활활 타오를 때, 우리는 비로소 창을 위해 항해를 시작할 수 있다.

그렇다면 "통"이란 무엇인가? 통은 문자 그대로 서로 통하는 것이다.
무엇을 통하려는 것인가? 바로 혼을 통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목적, 세상의 수많은 조직과 만남을 제쳐두고 굳이 우리가 함께 한솥밥을 먹는 이유를 소통하는 것이다.
통하기 위해서는 상대를 이해하고 인정하며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어야 한다. 그리고 마음을 열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해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모두가 저마다의 개성과 잠재력을 꽃피우는 즐거운 일터가 이뤄지고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다.

혼.창.통은 삼중주이다. 셋은 동행할 때 비로소 저마다의 의미를 꽃피운다. 시너지를 발휘한다. 셋은 함께 가질 때만 완전한 성공, 지속가능한 성공을 이룰 수 있다.
큰 뜻을 세우고(혼), 늘 세로워지려고 노력하며(창), 물이 흐르듯
소통하는 것이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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