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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오종기 등 록 일 2010년 10월 06일 17:21
제     목 무지개 원리-차동엽 지음

(무지개 원리를 읽고,,,)

과연 팔자라는 게 있는가?  우리는 주변에서 운명이라는것에 굴복하여 인생을 체념하는 이야기를
듣는다.이렇게 사는 것이 팔자이며 내 운명이야 ,아무리 노력해도 난 내 팔자에서 벗어 날 수가 없어
우리는 안좋은 일이 일어나면 습관적으로 팔자타령을 한다.팔자대로 살아간다는 운명론에서 벗어나지
못한다.팔자(八字)라는 말은 사주에서 나온 것이다.사주는 음양오행설에 기초해 명을 예측하는 일종의
학문이다.첨단과학의 시대에도 점을 보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원칙이 통하지 않고 불안정한 사회
불확실한 현실과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사람들은 점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과연 팔자라는게 있을까? 그 대답은 물론 노(No)다.

"자아상이 바뀌면 팔자도 바뀐다"
-성공과 실패는 자아 이미지에 달려 있다-

운명적으로 정해진 팔자는 없다.팔자에 대한 집착이 팔자를 만든다.자아상이 바뀌면 팔자가 변한다.
부정적인 자아상을 벗어 버리고 자신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설계하라.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행운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나같은 사람이 어떻게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자.

네손가락의 피아니스트로 잘 알려진 이희아는 두 손을 다합쳐 손가락이 네개이고 무릎 아래도 다리가 없는 선천성
사지 기형의 1급 장애우이다. 연필이라도 쥘 수 있게 하려는 부모의 바람으로 일곱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지만 피아니스트가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한다.
한 인터뷰에서 그녀는 "그건 하나님이 원하셨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라고 생각해요"
라고 말했다.
그녀의 부모는 성경비디오를 보여주고,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고 피아노를 치기 힘들어도 피아노 연주가 자기의길,자신의 십자가로
받아들이고 고통을 이겨내길 바랬다고 말했다.
굳은 신앙과 피나는 노력으로 꿈을 현실로 만들었던 것이다.그녀는 진정 신앙으로 팔자를 고친 이 시대의 아름다운 피아니스트다.

 

무지개원리라는 이 책은 1900명이 넘는 CEO들이 추천도서로 뽑았고 지금까지 100쇄를 를 넘긴 베스트셀러이다.
저자인 차동엽은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고 천주교 사제로 신부서품을 받았으며 현재 인천 카톨릭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다.
이 책은 대한민국 모든 가정에 가장 중요한 자리에서 자녀양육 교과서요 성인들을 위한 행복과 성공의 매뉴얼이다.

이 책은 적절한 예화를 곁들여 성공한 사람,행복한 사람과 보통사람과의 다른 2%가 무엇인지를 밝혀내고 있다.
우리에게 꿈과 희망과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아름답고 따뜻한 지침서 이다.온 누리에 행복을 전염시키고 싶은 구체적인 행복론
성공론,이책을 다 알고나면 어느새 밝고 긍정적인 사고,적극적인 행동양식을 선택하게 된다.
한국의 탈무드로 사랑 받기 손색이 없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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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음 글 청춘표류-다치바나 다카시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