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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은 조기에 발견되면 완치율 95%로 높기 때문에 40세 이후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고 상복부 불쾌감, 통증, 체중감소, 속쓰림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내시경 검사가 필요 합니다.
 
위내시경
- 식도 위암의 진단, 궤양성 질환의 진단, 역류성 식도 질환의 진단에 필수적인 검사
 
대장 내시경
- 대장암의 진단에 필수적인 검사로 내시경적 지혈술
- 내시경적 용종(선종) 절제술의 필수적인 검사
- 대장용종은 시간이 지나면서 암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기관지 내시경
- 결핵, 폐암의 진단에 필수이며 기도내 이물질 제거(심한 폐렴환자에서 기관지 내 농성 객담의 제거 및
  원인 균주 검사 가능)
 
 
윤호21병원 내시경실은?
최신 내시경 장비와 철저한 세척과 소독으로 내시경실 운영수면내시경을 통해 두려움 없이 편안하게
검사 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대장내시경의 검사가 고통 없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내시경 검사전 주의사항
- 검사 전에는 금식하셔야 합니다. (전일22시 부터 금식)
- 고혈압, 천식, 심장질환, 간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은 검사 전에 꼭 말씀해 주세요.
- 대장 검사 시에는 병원에서 드리는 약을 정확하게 복용하셔야 합니다.
- 치료내시경 후 특히 용종제거시 의사의 설명을 들으시고 정확하게 지켜주셔야 합니다.
 
내시경 검사의 소요 시간은?
위 내시경은 검사 자체만으로는 5~10분 정도 걸리며 검사 전 마취와 주사 시간을 포함하면
약 15~20분 정도면 끝납니다. 혹 다른 병변이 있거나 조직검사를 할 경우에는 더 걸릴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은 대략 30~40분 정도 걸립니다. 장이 원래 꼬불꼬불한데 환자에 따라 특히 더 많이
꼬불꼬불해져 있거나 민감하면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수면내시경은 어떠한가요?
수면내시경 이라기보다는 무통내시경 이라는 말이 더 맞을 듯 합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일반내시경보다는 훨씬 편하게 내시경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민하거나 검사 당일의 상태에 따라
약효 차이가 있지만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검사 후 음식은 언제부터 먹어도 되나요?
30~40분 정도 지난 후에 괜찮아지는데 그 후에 자극적이지 않은 것으로 드시면 됩니다.
헬리코박터 균 검사를 했기 때문에 1시간(조직 검사를 했기 때문에 3시간)정도 금식하시고 그 후에 드십시오. 대장내시경은 음식섭취와는 무관합니다. 배에 가스가 차서 불편하실 수 있는데 조금 나아지시면 아무거나
드셔도 됩니다.
 
내시경을 하고 나면 언제 다시 해봐야 하나요?
내시경 후 이상이 있을 때는 의사지시에 따라 6개월이나 1년에 한 번씩 하면 되고 40세 이 후나
건강 검진 목적이라면 매 년마다 하시면 좋습니다.
 
내시경이 끝났는데 왜 배가 아픈가요?
시술 중 내시경 시야 확보를 위해 장내로 공기를 넣는데, 장관에 갇힌 공기로 인해 장관이 늘어나서
상복부 혹은 하복부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 이때는 걷는다든지 몸을 움직이면서 가스 배출을 하시면
훨씬 편하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조직 검사 결과는 언제쯤 볼 수 있나요?
보통은 일주일 후에 결과가 나오므로 외래에서 담당과장님께 진료 받으실 때 상세한 설명을 드립니다.
 
검사가 많이 아프다고 하는데 괜찮아요?
목으로 내시경이 지나가니까 구역질이 나거나 거북하여 힘들지만 아프진 않습니다. 대장내시경검사는
장이 1m가 넘기 때문에 위 검사와는 달리 시간도 오래 걸리고, 장이 꾸불꾸불해서 많은 불편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공기가 들어가게 되면 배가 빵빵해질 수 있으나 방귀로 공기를 배출하시면 다소 편해집니다.
시작하기 전에 진통제가 들어가니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