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퀵메뉴
 
홈 > 진료과 소개 > 특수클리닉
 
 
항문질환
치질이란 항문에 생기는 모든 질환을 치질이라고 합니다. 치핵, 치루, 치열 등 여러 가지 병을
총칭하는 것이나 그 중에서 제일 빈도수가 많은 치핵을 일반적으로 치질이라고 합니다.
무봉합, 무절제, 신레이저 시술로 치질 부위에 특수 약물을 주입한 후 다이오드 레이저를 조사하여
절제나 결찰, 봉합 없이 병적인 치질 부위를 소멸

장점 : 무(無)출혈, 무(無) 봉합, 무(無) 점막손상, 무(無) 배변 통증, 무(無) 입원, 무(無) 재발가능
 
대장질환
대장의 점막에만 국한되어서 염증이 생기고 궤양이 생기며 더 심해지면 진행하며 독성 장염이나 천공 등이
생길 수 있는 질환입니다.
혈성 설사, 복통, 체중 감소, 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아서 자주 화장실에 가는 증상, 발열 등이 있으며
아울러 신체 여러 부위에 다양한 증상이 동반됩니다.
임상적 경과는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경우, 만성적으로 병이 지속되는 경우, 급성으로 심하게 대장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울러 광범위한 궤양성 대장염이 오래 지속될 경우 대장암으로 발전할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1) 약물치료
약물치료는 소염제(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항생제 등으로 치료합니다. 급성기에 쓰는 약과
만성기에 재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쓰는 약이 다르며 재발방지를 위하여 계속적으로 약을 써야 합니다.

2) 수술
약물 치료로 힘들고 재발을 자주할 때, 독성 거대결장증 심한 출혈 등 심한 합병증이 있는 경우나
대장암의 발생가능성이 많은 경우는 수술을 실시합니다.
수술적 치료는 궤양성 대장염을 완치시킬 수 있는 방법이나 수술 후유증이 있으므로
가능한 수술을 하지 않고 약물치료를 기본원칙으로 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질환으로 기능적인 소화관 질환으로서 구조적 또는 생화학적 검사에서
이상소견 없이 만성적 또는 반복적인 소화관 증상들, 즉 복통, 배변 습관의 변화 등을 갖는 질환입니다.
증상에 따라 3가지 군으로 나누기도 합니다. 복통 없이 간헐적으로 설사를 하는 유형, 쥐어짜는 듯 한
복통과 변비가 계속 되는 유형, 설사와 변비를 번갈아 가면서 복통이 있는 경우입니다